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와이트/경력 (문단 편집) === 선역 복귀와 삭발 === 약 5개월 후, [[https://www.youtube.com/watch?v=orZffmSso4c&has_verified=1|2004년 9월 9일의 스맥다운에서 커트 앵글 vs 에디 게레로의 럼버잭 매치에 갑자기 난입, 앵글과 에디는 물론 링 위에 있는 스맥다운 레슬러들을 '''모조리 초토화 시키면서 컴백.''']] 이후 공격대상은 커트 앵글로 낙점.[* 세그먼트에서 에디와 앵글중에 앵글을 골랐다.] [[WWE 노 머시(2004)]]에서의 경기가 확정된다. [[파일:external/31.media.tumblr.com/tumblr_mdmmvchL6d1rk5wnbo1_400.gif]] [[스맥다운]] 5주년 특집쇼에서는 에디 게레로와 팀을 이루어 커트 앵글/[[루터 레인즈]] 조합을 상대하는데 에디가 빅쇼의 어깨 위에서 [[프로그 스플래시]]를 작렬하며 승리를 코 앞에 둔다. 헌데 갑자기 [[마크 진드락]]이 난입해 심판을 던져버리고 링밖에선 레인즈가 에디를 제압. 화가 난 빅쇼가 진드락과 레인즈에게 더블 초크슬램을 준비하는데 커트앵글이 마취총을 빅쇼에 등에 발사한다.[* 진짜로 발사되어 등에 정확히 꽂힌다. 클로즈업 화면을 자세히 보면 피멍이 든 것도 볼 수 있다.] 두 번째 발사도 준비하려는 찰나, 결국 빅쇼는 정신을 잃고 앵글은 바리깡을 가져와서 [[대머리|민둥산]]을 만들어 버린다. 커트 앵글은 좋은 사냥이었다고 깨방정을 떨며 빅쇼를 놀려대면서 악역으로서 입지를 확실히 굳힌다.[* 사냥꾼용 기념액자를 만들기도 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대머리가 되어 쇼에 등장[* 관중들의 놀라움 섞인 웃음과 술렁거림이 볼만하다.]한 빅쇼는 마크 진드락을 가뿐히 박살. '''노 머시 2004'''에선 앵글도 호락호락한 선수가 아니니만큼 치열한 경기를 치르는 끝에, 또 다시 마취총을 준비하지만 발사 직전에 빅쇼가 총을 두 동강을 내버린 후 탑 로프 초크슬램을 날리며 깔끔하게 승리를 거둔다. 서바이버 시리즈를 위해 빅쇼는 에디, [[레이 미스테리오]], [[RVD]]와 힘을 합치고, 앵글 역시 팀원들을 더 모집하려는데, 느닷없이 [[더들리 보이즈]]가 빅쇼의 처리를 자청한다. 앵글은 좀 떨떠름한 표정으로 빅쇼를 처리한다면 팀에 넣어주겠다고 한다. 그렇게'''3 : 1''' 핸디캡 매치를 치르고 테이블 위에 [[3D]]를 작렬하는 괴력을 선보이지만 결국 빅쇼에게 개발살난다. 결국 앵글이 직접나서서 일대일로 붙지만 진드락과 레인즈의 난입으로 앵클락을 당하고 만다. 앵클락의 후유증으로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4)]]에는 다리 부상 컨셉으로 '''팀 에디'''의 일원으로 참전하여[* 에디 게레로/빅쇼/존시나/RVD] '''팀 앵글'''[* 커트 앵글/루터 레인즈/마크 진드락/칼리토]과 겨룬다. 시작과 동시에 [[존 시나]]는 [[칼리토]]와 보디가드 헤수스를 주차장까지 쫓아가 두들겨패고 칼리토는 그대로 차를 타고 집으로 가버린다(...). 존 시나는 유유히 돌아와 경기를 치르고 앵글은 로프를 잡는 반칙으로 [[RVD]]를 제거, 에디는 똑같이 로프를 잡는 반칙으로 진드랙을 제거한다. 빅쇼는 [[초크슬램|원 핸드 초크슬램]]으로 레인즈를 제거하고 앵클락도 구르기로 벗어난다. 앵글은 그냥 경기를 포기하고 도망치려는데 탈락한 RVD이 이를 가로막아 빅쇼에게 던져주고 빅쇼는 앵글을 제거한다. 팀 앵글은 타켓을 빅쇼로 정하고 [[WWE 아마겟돈(2004)]]에서 핸디캡 매치가 결정된다. 스맥다운의 일종의 전초전 매치에서는 팀 앵글에게 린치를 당하지만 PPV에서는 3명을 모조리 제압한다.[* 이 경기에서 빅쇼의 F5가 나왔다.] 다음 주 스맥다운에서 [[커트 앵글]]은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JBL]]을조롱하고 [[빅 쇼]]역시 JBL을 조롱하면서 세 명이 서서히 얽히게 된다. JBL은 당시 자버들과 경량급 선수들만 상대로 챔피언십을 치르며 졸렬한 이미지의 정점을 찍고 있었는데 이에 빡친 테디 롱단장이 [[WWE 로얄럼블(2005)]]에서 빅쇼, 앵글과의 3파전을 부킹한다. 고민하던 JBL은 빅쇼에게 나랑 손을 잡고 앵글부터 박살내자는 제안을 한다. 빅쇼는 이에 응하고 JBL사단과 함께 앵글을 궁지에 몰아넣는가 싶었는데, 이는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페이크]]였고 앵글사단이 뒤이어 등장, 무려 '''7명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빅쇼를 깨강정으로 만들어 버린다. 빅쇼를 제거하기 위해 JBL이 [[최연성|이중계약]]을 했던 것. 하지만 두 세력의 연합은 다음주 순식간에 붕괴, 로얄럼블에서 빅쇼는 정말 선전하지만 앵글 사단은 빅 쇼를 제압하고[* 경기장 밖으로 몰아버렸다.] JBL사단은 JBL을 도우면서 타이틀은 유지된다. 테디 롱은 이 경기의 결과가 아주 부당하다고 판단하고 [[WWE 노 웨이 아웃(2005)]]에서 빅쇼와 JBL의 챔피언십을 '''철조망 케이지 매치'''로 치를 것을 명령한다. 일본투어의 스맥다운에서 JBL은 빅쇼와 세그먼트가 잡혀있었는데 JBL은 오프닝때부터 엔딩직전까지 계속 술을 마셔댄다. 그리고는 공룡풍선을 가지고 나오더니 고질라를 잡으러 왔다는 개드립을 치면서 풍선과 UFC를 치른다(...) 뒤늦게 나온 빅쇼는 딱한 표정으로 JBL을 바라보는데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취한 척은 사실 페이크였고]] 기습 크로스라인 프롬 헬을 날린 후 JBL은 그대로 퇴근한다. || [youtube(N1pQg60wnIQ)] || || [[WWE 노 웨이 아웃(2005)]] || 일방적인 빅쇼의 경기가 될까 싶었지만 오히려 JBL이 근성을 보이며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친다. 치열한 혈투 끝에 '''슈퍼 초크슬램'''으로 링을 뚫어버리는 명장면을 연출하지만 뚫린 구멍을 통해 기어나온 JBL에게 결국에는 패배한다.[* JBL을 철망 위에서 초크슬램한 뒤 문을 따고 나와 승리자가 되는가... 싶었는데 뜬금없이 JBL의 승리가 발표된다. 빅쇼보다 앞서 링 바닥을 통해 철장 밖으로 기어나온 것이다.] 사실 빅쇼의 패배는 이미 예견되어 있었는데 [[WWE 레슬매니아 21]]에서 존 시나는 JBL과, 빅쇼는 아케보노와 경기가 잡혀있었기 때문이었다.[* 단 TV쇼에서는 이야기하지 않았다.] [[PPV]]후의 스맥다운 쇼에서 다시 한번 JBL에게 도전하지만 JBL사단의 방해로 패배하고, 존시나와 태그팀을 이뤄 JBL사단을 상대하여 승리, 약간의 복수에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